앱으로도, 웹에서도 가능합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는 입국 시 종이로 된 ‘휴대품 세관신고서’를 작성하여 세관 직원에게 직접 대면 제출했다.
이는 입국 시 마다 반복되는 인적사항 기재 등 여행자의 불편함과 감염병 전파 위험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관세청은 「여행자 세관신고」 앱(App)을 개발하고 입국장에 「모바일 자동 심사대」를 설치함으로써, ‘비대면, 하이패스(HI-PASS) 방식’의 여행자 휴대품 신고 방법을 추가했다.
‘여행자의 편의성 향상’뿐만 아니라 감염병 위험 감소 및 정보의 전산 관리 등을 통한 효율적 행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히 알아보자
세줄 요약, 장점 3가지
장점1 : 종이신고서 안 써도 됨
장점2 : 세관직원에게 제출하지 않아도 됨
장점3 : 빠름
여행자 세관신고 앱의 특징 5가지
1. 우리나라 입국 전 해외에서도 언제든지 신고 가능
- 인터넷 연결이 안 되는 비행기 내에서도 사용 가능
2. 여권 촬영 한 번으로 여권번호, 생년월일 등 개인 정보 자동 입력
- 다음 입국 시 재입력 불필요
3. 면세범위 초과 물품 예상 납부세액 미리 계산 가능
- 단, 정확한 세액은 세관직원의 현품 검사 이후 확정
- 납부세액은 입국 일자의 과세 환율 및 추가 반입 물품 여부에 따라 변동
4. 앱 설치 없이 인터넷 웹으로 신고 가능
5. 영어·중국어 일본어 버전 있음
- 단, 신고서 작성은 영어 또는 한글로만 가능
모바일 세관신고, 무엇으로 할까?
· 앱으로 하기
- 출국 전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든 작성할 수 있음
· 웹에서 하기
- 어플을 설치하지 않아도 웹페이지에서 신고 가능!
모바일 세관신고, 이렇게 하세요!
· 앱으로 할 때
여행자 세관신고 앱 실행 → 내 정보 입력하기 → 세관신고내용 입력 → QR코드 발급 → 자동 심사대에서 스캔
· 웹에서 할 때
여행자 세관신고 페이지 접속 → 내 정보 입력하기 → 세관신고내용 입력 → QR코드 발급 → 자동 심사대에서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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