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성(十星)이란?
십성(十星)을 글자 그대로 ‘열 개의 별’이다. 사주에 십성은 별처럼 중요한 요소이므로 별 성(星)자를 썼다. 십성은 육친(六親= 부모형제처자)과 관련해서는 십신(十神)이라고도 한다. 십성은 음양이 포함된 개념이며, 음양을 하나로 묶으면 다섯가지가 되는데, 비겁(비견比肩, 겁재劫財), 식상(식신食神, 상관傷官), 재성(편재偏財, 정재正財), 관성(편관偏官, 정관正官), 인성(편인偏印, 정인正印)이 그것이다. 甲을 기준으로 십성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 비견(比肩) : 나와 오행이 같고 음양이 같은 것. 甲 - 甲
◎ 겁재(劫財) : 나와 오행이 같고 음양이 다른 것. 甲 - 乙
◎ 정인(正印) : 나를 생하면서 음양이 다른 것. 甲 - 癸
◎ 편인(偏印) : 나를 생하면서 음양이 같은 것. 甲 - 壬
◎ 식신(食神) : 내가 생하면서 음양이 같은 것. 甲 - 丙
◎ 상관(傷官) : 내가 생하면서 음양이 다른 것. 甲 - 丁
◎ 정재(正財) : 내가 극하면서 음양이 다른 것. 甲 - 己
◎ 편재(偏財) : 내가 극하면서 음양이 같은 것. 甲 - 戊
◎ 정관(正官) : 나를 극하면서 음양이 다른 것. 甲 - 辛
◎ 편관(偏官) : 나를 극하면서 음양이 같은 것. 甲 - 庚
이를 그림으로 표시하면 아래와 같다.
십성의 의미
비견(比肩) : 甲-甲,寅(일간과 같은 오행이면서 일간과 같은 음양)
비견은 어깨를 나란히 하니 형제나 친구, 직장 동료다. 힘들때는 힘이 되지만 경쟁자도 된다. 비견이 있다는 것은 나와 동등한 권리를 가진 누군가가 존재함을 의미한다. 비견이 있으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인정하며 사는 사람이다. 상대방의 존재를 인정하니 먹던 것을 나눠주고 번 돈으로 도와주기도 하며 혼자 할 일을 같이 하자고 끌어들이기도 한다. 사업을 하더라도 동업이 되고 업무를 처리하더라도 분담이 되며 힘든 일, 좋은 일이 있으면 나누고자 한다. 같이 사는 삶이기 때문이다.
비견은 상대방을 이성적으로 이해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감성으로 이해하려 한다. 같이 울기도 하며 웃고 떠들며 순수한 인격체로써 상대방을 대하는 능력이 있다. 음양이 같으니 가족이나 마찬가지이며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동업자다. 말을 하지 않아도 통하는것이 비견이다.
반대로 사주에 비겁이 없으면 자신의 공간에 타인이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모든것을 혼자 감당하려한다. 힘들어도 주변에 알리지 않으며 기쁜일이 있어도 혼자 기뻐한다. 비겁이 없는 사람은 타인을 내 공간에 두지 않으니 자기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을 해야 함이다. 비견이 있는자는 타인과 함께하며 인생을 살면 되고 비견이 없는자는 외로움과 고독을 즐기며 살면 된다.
겁재(劫財) : 甲-乙,卯(일간과 같은 오행이고, 일간과 다른 음양)
재물을 겁탈한다는 뜻. 재물을 보면 같이 나누고 남의 것을 겁탈하기도 한다.
겁재는 외롭고 고독하다. 끊임없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역경에 분투하는 기개가 뛰어나다. 음양이 다르다는 것은 나와 같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타인을 이해하고 받아 들이는데는 겁재만한 것이 없다. 겁재는 타인에 대한 경쟁심과 우월의식이 있다. 타인과 끊임없이 비교하고 경쟁하며 뒤처지지 않겠다는 것이 겁재다. 내 사주에 타인이 있기 때문에 경쟁자나 타인을 잘 이해한다. 처음 만나면 잘 웃고 잘 대해주고 익숙한 사람인 것처럼 행동한다. 낯선 사람에게 잘해주고 긴장을 풀게해야 재물도 뺏어갈 수 있는 것이다.
빚도 지고 지출도 하며 의외의 득재도 가능한 것이 겁재다. 뺏고 뺏기는것에 익숙한 삶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겁재가 고독하고 외로운 십성인 이유는 주변에 사람이 있더라도 결국엔 내 사람이 아니라 경쟁자이기 때문이다. 나와 같지 않으니 모든 것을 나누고 속마음을 전부 털어놓지 못한다. 그래서 결국 힘들고 나눠야 할 짐이 있다면 그것을 혼자 지고 살아간다.
도와주겠다고 하더라도 뿌리치며 외로움을 자처한다. 아프고 병들고 도움이 필요하더라도 절대로 말하지 않는다. 나약한 모습을 보여주면 약점을 노출시키는 것과 같고 스스로가 부끄러운 짓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주변에 사람이 많은데도 스스로 외로움을 자처하는 이가 겁재가 있는 사람이다. 적과의 동침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그러한 삶이 익숙한 것이 겁재다. 그래서 겁재가 있으면 주변에 사람이 많으나 사실은 가장 외로운 사람이 된다.
식신(食神) : 甲-丙,巳(일간이 생하는 오행이고, 일간과 같은 음양)
식신은 먹을 식(食)이다. 먹는 것은 본능에 가까우니 식신은 솔직하다. 순수하게 표현하므로 가끔 무정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 지나치게 현실적으로 보일 수도 있으며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러나 식신은 자신의 말과 행동을 잘 알고 행하므로 자신의 말에 책임지려하는 성질이 있다.
기본적으로 식신은 본능이 충족되어야 하기에 다른 십성들보다 현실생활의 안정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재정적인 안정과 정신적인 안정을 타 십성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므로 직업이나 진로를 선택하더라도 안정을 할수 있는 쪽을 선택하고, 오랫동안 하는 특징이 있다. 이는 식신의 안정감을 갖고자 하는 마음으로부터 나왔기 때문이다.
상관(傷官) : 甲-丁,午(일간이 생하는 오행이고, 일간과 다른 음양)
관은 관직으로 좋은 것으로 보는데 상관은 관을 상하게 하는 것이니 흉한 육신으로 본다. 그러나 상관은 말도 잘하고 활달하고 예술성도 뛰어나고 재치가 반짝거린다.
식신과 상관은 재능을 펼치는 성분이다. 하고자 하는 모든 것은 식신과 상관으로부터 나온다. 식신은 일간이 원해서 하는 것이니 순수하게 자신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면, 상관은 일간이 자진해서라기 보다는 일간의 기운을 제멋대로 빼 내어 간 것이다. 일간은 가만히 있는데 상관이 훔쳐가듯이 내 생각과 내 표현을 빼 간다.
그래서 상관이 있는 사람이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이 말 실수 이다. 상관이란 관(官)을 극하니 기존의 질서와 행정체계를 무너뜨리는 반항심으로 드러나게 된다. 자기가 말을 하고 스스로 놀라기도 하는 것이 상관이다. 무의식에서 끌어내는 단어들과 표현들이다. 다만 이를 장점으로 활용하면 천하의 문장가가 되거나 엄청난 개혁가가 된다.
편재(偏財) : 甲-戊,辰,戌(일간이 극하는 오행이고, 일간과 같은 음양)
편재는 착실하게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때를 잘 만나고 기회를 잡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재처럼 재산을 차곡차곡 모으는 개념으로 살지 않으며 돈을 쓰는 것에서 기쁨을 찾고 의미를 두게 된다. 편재는 돈을 버는 것도 극적이고 쓰는 것도 극적이니 착실하게 재물을 쌓는 개념이 아니라 한탕으로 크게 벌고 크게 쓰는 성향을 띄게 된다. 그래서 도박이나 복권 같은 요행을 바라기도 하고 확실한 것 보다는 가능성에 더 촛점을 맞추기도 한다.
복권에 당첨되거나 횡재로 인해서 얻은 돈이니 기꺼이 남들에게 주고자 하며, 나눴을 때 그 사람들이 좋아하고 기뻐하는 모습에서 의미를 찾는다. 큰 돈도 쉽게 쓰지만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면 작은돈도 쓰지 않는다. 편재들이 여자한테 과감하게 돈을 쓰는 이유도 돈을 쓰면 나한테 하는 행동이 달라지고 거기서 얻는 행복감이 커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편재가 돈을 쓸 때는 굉장히 시원시원하다. 편재는 공유하고 같이 즐기려 하지만 상대방의 반응이 시원치 않을경우 실망하고 먼저 돌아서는것 또한 편재다.
편재는 다 같이 잘 살자고 한다. 그러다 보니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러한 편재가 편관을 보았을때 권력욕을 가지게 된다.그러나 정재는 권력욕도 없고 정치에도 관심이 별로 없다. 정편재는 같은 재성(財星)이라도 크게 다르다. 이는 정재는 내것, 편재는 남의 것이라는 마음부터 다르기 때문이다.
정재(正財) : 甲-己,丑,未(일간이 극하는 오행이고, 일간과 다른 음양)
정재는 소유욕이 많다. 정재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소유욕은 천지 차이다. 착실하게 모으는 재물과도 같으니 아낄 수 밖에 없다. 자신의 노동력으로 꾸준히 모으는 돈이다. 한탕주의는 꿈 꾸지 않으며 자신의 노력이 들어가지 않은 돈은 진짜 내 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돈을 쓰는데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 정재는 아끼고 책임지려는 속성을 갖는다. 그렇게 해야만 내 것이 되기 때문이다.
편재가 스케일이 크고 전체적인 것을 잘 본다면 정재는 스케일이 작고 부분적인 세심한 것을 잘 본다. 그래서 편재는 작은 것은 넘어가고 큰 것에 집착하지만 정재는 큰 것은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작은 것에 집착한다. 정재는 나의 노력으로 취한 재성이니 대상을 책임지고 아끼려는 습성이 있다. 정재는 소유하기도 어렵고 버리기도 어렵다. 반면 편재는 소유도 쉽고 버리기도 쉽다. 이렇게 세상을 살아가니 정재는 인생의 굴곡이 크지 않으며 안정을 추구할 수 있지만 편재는 인생의 굴곡이 크며 안정보다는 세상의 풍파를 즐기며 살게 된다.
편관(偏官) : 甲-庚申(일간을 극하는 오행이고, 일간과 같은 음양)
편관의 관도 벼슬관(官)인데, 치우쳐 있는 약간은 삐딱한 관이다. 모험심도 있고 베포도 커서 리더십이 많은데 편관은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다. 음양이 같기 때문이다. 편관성으로는 군인, 경찰, 형벌, 전쟁 등이다. 편관은 예고하지 않고 알 수 없기에 사주에 편관이 있는 명은 항상 스트레스를 달고 산다. 일간에게 주도권이 없고 편관에게 주도권이 있으니 편관에게 복종하고 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편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위기나 위험에 항상 대비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다.
편관이 사주내에 너무 강하지 않게 적당하게 있으면 편관(偏官)이고 일간보다 더 강하면 살(殺)이 된다. 편관으로 있을 경우에는 벼슬(官)이니 일간이 이용할 수 있는 권력이 된다. 적당한 편관은 일간에게 이로운 쪽으로 작용을 하는데 오히려 생명력을 불어넣어주고 더욱 더 활동적이게 만들어 준다. 일간을 방심하지 않게 만들고 활력을 불어주는 최고의 역할이 된다.
반면에 편관이 너무 강하여 살(殺)이 되면 일간이 굉장히 무력해 진다. 발버둥 치지 않고 복종하며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순종한다. 어떤 사주를 막론하고 일단 일간이 신왕해야 모든 상황을 이끌어 가는 주도권이 생긴다. 신약한데 살(殺)까지 있으면 이는 운명의 주도권이 나에게 없으니 힘든 삶이 예상된다. 편관은 예측이 안 되며 갑작스럽게 다가와서 일간을 얼어붙게 만들고 스트레스를 준다. 사주에 편관이 있는자는 이러한 위기 감지능력을 기본적으로 타고난 자다. 그래서 항상 긴장하고 산다.
정관(正官) : 甲-辛,酉(일간을 극하는 오행이고, 일간과 다른 음양)
관은 벼슬이며 관직이다. 요즘은 직장을 의미하는데 正이 붙었으니 바르고 똑바른 직업을 의미한다.
사주내에 관성이 자리하고 있으면 자신을 다스리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실천하므로 관성이 없는 사람과는 첫인상부터 다르다. 정관은 끊임없이 자기를 관리하고 가꾸는데 촛점을 맞춘다. 무성하게 자라나는 나무의 가지치기를 하는 것과 같아서 일간의 모양을 가다듬어 준다.
편관이 도끼질로 나무를 베어버리는 것이라면 정관은 정원사가 모양을 만들어 주는것으로 외적인 부분까지 신경을 쓰게 되나 편관은 이에 반해서 외면보다는 내면을 신경쓰는 꼴이 된다. 꾸준하며 보이는 모습에 신경을 쓰고 자기 이름에 흠이 나는것을 가장 두려워하니 매사에 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최고의 십성이라고 볼 수 있겠다. 관이 뚜렷하여서 일간을 제대로 다스리고 있다면 사상과 행동이 매우 올바르므로 존경을 받을 자격이 생기는 것이다.
이러한 정관은 지지보다는 천간에 있어야 하는데 그래야만 일간을 제대로 자극하여서 언행일치가 되기 때문이다. 지지에만 있으면 행동으로는 행하지 않으며 말만 앞서니 오히려 구설에 휘말리거나 관으로 인한 피해로 드러나게 된다. 편관이 예고없이 들어오는 불시검문 이라면 정관은 예고뒤에 행정계통을 밟아서 내려오는 점검과도 같다.그래서 편관이 위협적인 존재라고 한다면 정관은 오히려 일간을 지켜주고 겁재를 제하여서 경쟁력을 만들어 준다.
천간에 관성을 본 이가 경쟁력을 갖추는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를 통제하며 다스릴 줄 알고 하기 싫더라도 해야하는 책임과 의무를 질 줄 아는 덕을 지녔기 때문이다. 책임과 의무를 잘 이행하는 이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관이 뚜렷하면 뚜렷할수록 어딜 가더라도 환영을 받고 그 중에서 정관이 있게 되면 한눈에 그런 모습이 보이니 호감이 생길 수 밖에 없다.
편인(偏印) : 甲-壬,亥(일간을 생해주는 오행이고, 일간과 같은 음양)
인성(印星)은 생각하는 힘이다. 일간이 생을 받으니 타인의 관심과 사랑이 되기도 하고 나의 두뇌를 회전시키는 힘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편인이 있으면 한쪽으로 치우쳤으니 내가 생각하는것이 아니다. 생각이 되어지는 것이다. 나는 가만히 있는데 외부에서 생각이 밀려들어온다. 편인의 생각은 멈출 수도 없고 제어할 수도 없어서 사고가 무한으로 뻗어나가는 특징이 있는데 이로 인해서 과도한 상상력이 발현되기도 한다.
이를 두고 천재성이라고도 하는데 편인이 재성을 보아서 현실적으로 쓰임새가 있는 경우에는 확실한 천재성을 띄게 된다. 남들이 하지 못하는 상상과 생각을 달고 사니 창의적인 사람이 되려면 편인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 편인의 이런 기질은 그냥 생긴것이 아니다. 과거의 상처로부터 온 트라우마와도 같다. 그래서 편인은 행복을 추구한다. 편인은 식신을 극하는데, 배부른 돼지 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고 한다.
편인을 긍정적으로 쓰면 잘 될 수 있다. 끊임없이 샘솟는 아이디어와 생각과 창의성으로 이 세상을 발전시키는데 아주 요긴하게 쓰인다. 명리학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편인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인생을 학문적으로 성찰하고 운명이라는것에 흥미를 느끼고 파고드는 힘은 편인의 호기심에서 나온다.
정인(正印) : 甲-癸,子(일간을 생해주는 오행이고, 일간과 다른 음양)
정인이 있으면 뻔뻔하며 공주병이다. 당당하다. 일간의 필요에 의해서 인성의 生을 끌어냈기 때문이다. 불필요하면 멀리 했다가 필요하면 당겨서 끌어다 쓰는 힘이 있다. 사주내에 정인이 자리 잡고 있으면 이기적인 성향을 띄게 되는데 그 이유는 주도권이 나에게 있기 때문이다. 내 권리가 너무 크고 다른사람이 그것에 대해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으니 자칫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정인이 있는 사람은 그러한 권리를 공식적인 문서로 남기려고 한다. 실제로도 정인이 있는 사람은 자기의 생각을 문서화 하는 능력이 있다.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문서화하여 공인 받으려 한다. 정인이 당당하고 뻔뻔한 가장 큰 이유는 여기에서 나온다. 모든 것이 공인된 것이니 내 것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셈이다. 그래서 인성이 있는 사람은 타인에게 베풀고 그에 대한 권리를 요구한다. 정인에게는 빚을 지면 안 될 것이다. 언젠가는 그 빚을 배로 갚아야 하는 때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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