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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특산물 활용 '원주 빵' 관광객 사로잡을까?

by ##$$??<<>>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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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빵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원주 빵 개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공개된 다양한 원주 빵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원주 빵?

 

원주시가 지난 3년간 개발한 원주 빵을 곧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촌진흥청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사업일환으로 개발된 원주 빵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맛과 건강을 잡았다는 평가다.

원주시는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원주산 농특산물을 활용한 원주 빵을 개발 중이다.

원주시는 청정 농특산물을 활용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관광객들이 원주시를 방문하면, 지역의 특산품으로 딱히 사갈 것들이 없어 그런 부분들을 보완하고자 원주 빵 개발을 하게 됐다.

원주 빵은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우리 원주시의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무부처인 원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사업 추진 중간보고회를 통해 그동안 개발한 여러 가지의 '원주빵'을 선보였다.

원주빵

'원주빵' 어떤 것들이 있나?

 

원주 특산물인 치악산 복숭아와 조엄 밤고구마, 잡곡 등을 활용한 복숭아 빵 4’(크레이프, 크림빵, 크럼블 비스킷, 미니 케이크), ‘고구마 빵 3’(퍼프 파이, 고구마 모양 빵,, 크림빵), 원주쌀 토토미 즉석 빵(꽁드리빵, 출렁다리빵) 등이 대표적이다. 원주 캐릭터인 꽁드리와 명물인 출렁다리를 새겨놓은 제품도 관심을 모았다.

생크림이 들어간 빵은 달달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고, 고구마 모양 빵은 담백해서 어른들 입맛에 딱일 것 같고, 또 고구마 퍼프 파이나 크럼블 같은 경우에는 요즘 2-30대 젊은 층에게 인기가 좋을 것 같다.

보고회에서는 총 7가지의 빵으로 현장에서 평가를 했다.

평가항목으로는 맛, 상품성, 경쟁력, 판매단가로 모든 빵들이 평가가 좋았다고 한다.

빠르면 다음 달9월 말에 출시가 되고 맛과 모양을 조금 더 보완해 본격적인 생산과 판매는 내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판매가 내년부터 이루어지면, 출렁다리 입구와 판대리에 있는 2곳 카페에서 구입하실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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